2025-08-16

LAFC v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경기 프리뷰 (2025년 8월 17일 오전 8:30 한국시간)

LAFC v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경기 프리뷰 (2025년 8월 17일 오전 8:30 한국시간)

■ 매치 개요
LAFC v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경기 프리뷰 (2025년 8월 17일 오전 8:30 한국시간)
lafc

일시: 2025년 8월 17일(일) 오전 8:30 (한국시간)
장소: 질레트 스타디움(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
대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동부 11위, 7승 11무 7패) vs LAFC(서부 5위, 10승 6무 7패)

■ 최근 흐름・팀 분위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직전 경기서 D.C. 유나이티드에 2-0 승리, 9경기 무승 탈출 성공.
현재 플레이오프권에서 8점 차이, 막판 반등이 절실한 상황.
주장 카를레스 힐이 팀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130)에 도달하며 득점과 도움 모두 기여.
골키퍼 맷 터너가 EPL 복귀 후 첫 홈경기를 치르며 무실점,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줌.

LAFC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무승(3무), 시즌 원정 성적 2승 3무 5패로 다소 주춤.
강력한 공격진(득점 41, 실점 30/골득실 +11), 홈에선 강력하지만 원정은 다소 약점.
손흥민 영입 효과 주목! 시카고전 교체 투입 즉시 페널티킥 유도 등 즉시전력화.
데니스 부앙가(득점왕 경쟁), 손흥민 조합 기대감 증폭.

■ 주요 선수 & 변수

주목 선수간단 설명
뉴잉글랜드맷 터너EPL 출신, 복귀와 함께 무실점 실현, 수문장 리더십 강화
뉴잉글랜드카를레스 힐득점+도움 모두 팀 중심, 공격 전개·크리에이티브의 원천
LAFC손흥민데뷔전서 PK 유도, 정상 컨디션이면 첫 선발+데뷔골 도전
LAFC데니스 부앙가공격의 핵, 벌써 41득점에 기여하며 손흥민과 연계가 핵심 관전포인트

■ 인터뷰 한마디

뉴잉글랜드 감독 케일럽 포터: “LAFC는 개개인의 힘이 막강하지만, 11명이 함께 잘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이길 수 있다.”
레볼루션 공격수 가나고: “지금은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 남은 모든 경기를 결승처럼 임하겠다.”
레볼루션 스트라이커 레오 캄파나: “앞으로 남은 경기는 전부 결승이라는 각오로 ‘200%’를 쏟겠다.”

■ 프리뷰 요약・관전포인트

뉴잉글랜드는 최근 흐름을 이어가며 플레이오프 막차를 노리고 있고, 새로 영입된 맷 터너의 골대 앞 존재감이 커진 상황.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투톱 조합이 본격 가동되면 원정 약세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

양 팀 모두 '팀워크'를 강조하며 조직적 축구+슈퍼스타의 임팩트, 그리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승점 3점 확보 의지가 맞붙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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