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고 지키는 지도 그리기, 좌표를 찍어야 길이 보입니다
💌 돈 벌고 지키는 지도 그리기
2주차 뉴스레터
- 제목:
- 좌표를 찍어야 길이 보입니다
- 부제:
- 무작정 달리지 마세요. 먼저 나의 위치와 방향부터 확인하세요.
- 프리뷰 텍스트:
- 내가 잘하는 것 + 좋아하는 것 = 나만의 지도 좌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돈 벌고 지키는 지도 그리기』 시리즈 2주차입니다.
지난 주 우리는 “돈보다 중요한 건 지도”라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실천 과제로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해보고 싶은 것”을 써보고
그 조합으로 나만의 좌표를 찍어보자고 했죠.
이제 그 좌표를 중심으로
나만의 첫 경로를 설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1. 좌표는 ‘가능성’의 씨앗입니다
내가 잘하는 일은 실행력을 높여줍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지속력을 만들어줍니다.
해보고 싶은 일은 성장력을 키워줍니다.
이 세 가지가 교차하는 지점은
단순한 취미가 아닌, 수익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입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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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영상 편집을 잘하고, 여행을 좋아합니다.
→ 여행 브이로그 편집 대행, 여행지 영상 콘텐츠 제작 가능 -
B는 사람 이야기 듣기를 좋아하고, 글쓰기에 소질이 있습니다.
→ 인터뷰 콘텐츠 제작, 칼럼형 블로그 운영 가능 -
C는 커피에 관심 있고, 디자인 툴을 다룰 줄 압니다.
→ 커피 관련 굿즈 디자인, 소형 브랜드 SNS 콘텐츠 디자인 가능
이렇듯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것”만 보면 길이 흐릿합니다.
하지만 두 가지 이상을 연결하면, 구체적인 좌표가 보입니다.
📍 2. 좌표는 지금의 나를 기반으로 찍어야 합니다
‘언젠가 잘하면’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해야
길이 현실적으로 그려집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들을 활용해
작은 수익 모델을 상상해보세요.
예시:
- 내가 직접 만든 무언가를 중고마켓에 팔아본다
- 잘 아는 주제에 대해 블로그 글을 써서 트래픽을 모아본다
- 영상, 글, 상담 등 소규모 재능 판매 시작해보기
- 커뮤니티에서 스몰 클래스 기획해보기
핵심은 “지금 있는 기술과 자원으로 가능한 것부터 해보는 것”입니다.
✍️ 이번 주의 작은 실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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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조합한 좌표 중 하나를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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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좌표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3개 써보세요.
예: “디자인 + 반려동물” → 펫 SNS 브랜딩, 강아지 용품 리뷰, 일러스트 굿즈 제작 -
그 중 가장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 작은 실험을 시작해보세요.
결과보단 실행이 중요합니다.
🗺️ 다음 주 예고
3주차 뉴스레터에선
“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사람들의 지도 읽기”를 주제로,
롤모델을 통해 나만의 방향을 확실히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누군가의 성공 방정식이
내가 선택한 좌표를 더 빠르게 키워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도는 지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 번의 결정이 평생을 바꾸지 않아도,
지속적인 좌표 수정과 전진이 진짜 길을 만듭니다.
함께 걸어가요.
– 『돈 벌고 지키는 지도 그리기』 뉴스레터 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