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8일 수요일
블로그스팟 2차도메인(맞춤 도메인) 연결 방법과 서브도메인(하위도메인)연결 완전정복
블로그스팟 2차도메인(맞춤 도메인) 연결 방법과 서브도메인(하위도메인)연결 완전정복
CNAME 설정부터 HTTPS 보안 적용까지 한 번에 해결!
✅ 들어가며
무료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Google의 Blogger(블로그스팟)는
개인 블로그, 포트폴리오, 소규모 브랜드에 꾸준히 사랑받는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나만의 도메인 연결’을 하려는 순간,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죠.
“도메인 연결이 되긴 했는데 HTTPS는 실패?”
“CNAME 설정했는데 오류 메시지도 안 뜨고 그냥 저장만 되고 끝?”
👉 오늘은 이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드릴게요.
도메인 연결 → CNAME 입력 → SSL 인증서 적용(HTTPS)까지
블로그스팟 도메인 연결을 완.전.정.복해봅시다!
🟧 STEP 0. 도메인 이해하기
도메인 구조는 인터넷 주소 체계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보낼 때 사용하는 주소들이 모두 이 도메인 구조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각 도메인 레벨에 대한 정의, 필요성, 그리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루트 도메인 (Root Domain)
- 정의: 인터넷 도메인 이름 시스템(DNS) 계층 구조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도메인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직접 입력하거나 볼 수 있는 형태는 아니지만, 모든 도메인 이름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트 도메인은 점(.)으로 표현됩니다.
- 왜 필요한가?: DNS 트리의 최상위 노드로서, 전 세계 모든 도메인 이름의 검색을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모든 도메인 이름은 궁극적으로 루트 도메인으로 귀결됩니다.
- 구체적인 예제: 기술적으로는
.
, 즉 점 하나로 표현됩니다.www.example.com.
과 같이 모든 도메인 이름 끝에는 사실 루트 도메인을 나타내는 숨겨진 점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상위 도메인 (Top-Level Domain, TLD)
정의: 루트 도메인 바로 아래에 있는 도메인으로, 도메인 이름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 해당합니다. 크게 일반 최상위 도메인(gTLD)과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ccTLD)으로 나뉩니다.
gTLD (generic TLD): 특정 국가와 무관하게 사용되는 일반적인 도메인입니다. (
.com
,.org
,.net
,.info
,.biz
,.gov
,.edu
등)ccTLD (country code TLD): 특정 국가나 지역에 할당된 도메인입니다. (
.kr
(대한민국),.jp
(일본),.us
(미국),.cn
(중국) 등)
왜 필요한가?: 인터넷 주소를 분류하고 특정 목적, 지역 또는 주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도메인만 보고도 해당 웹사이트의 성격(상업, 비영리, 교육기관 등)이나 국가를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메인 등록 기관들이 도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판매하는 데 필수적인 계층입니다.
구체적인 예제:
.com
(상업용).org
(비영리 단체).net
(네트워크 관련).kr
(대한민국).jp
(일본)
3. 2차 도메인 (Second-Level Domain, SLD) 또는 맞춤 도메인
정의: 상위 도메인 바로 앞에 위치하는 도메인으로, 웹사이트의 고유한 이름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자신의 브랜드, 회사 이름, 개인 이름 등으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도메인이 바로 2차 도메인입니다. "맞춤 도메인"이라는 용어는 개인이 원하는 대로 지정하고 소유하는 도메인이라는 의미에서 사용됩니다.
왜 필요한가?: 특정 조직, 브랜드 또는 개인을 식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인터넷상에서 고유한 "주소"를 가지게 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웹사이트를 기억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부여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예제:
google.com
에서google
naver.com
에서naver
example.org
에서example
mycompany.co.kr
에서mycompany
4. 하위 도메인 (Subdomain) 또는 서브도메인
정의: 2차 도메인 앞에 추가되는 도메인으로, 2차 도메인의 하위 섹션이나 특정 기능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하나의 2차 도메인 아래에 여러 개의 하위 도메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왜 필요한가?:
- 웹사이트 구조화: 하나의 큰 웹사이트 내에서 특정 섹션(예: 블로그, 상점, 개발자 문서)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이는 메인 도메인과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분리: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예: 이메일 서비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하위 도메인을 사용하여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다국어 웹사이트: 언어별 버전을 제공할 때
en.example.com
,ko.example.com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테스트 환경: 웹사이트의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거나 테스트할 때
dev.example.com
,staging.example.com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제:
www.google.com
에서www
(가장 흔한 하위 도메인으로, "월드 와이드 웹"의 약자이며, 일반적으로 웹사이트의 기본 접속 주소로 사용됩니다.)blog.naver.com
에서blog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mail.google.com
에서mail
(구글 이메일 서비스)developer.mozilla.org
에서developer
(모질라 개발자 문서)support.microsoft.com
에서support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지원)
이러한 도메인 구조는 인터넷이 방대하게 확장됨에 따라 수많은 웹사이트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STEP 1. 나만의 도메인 준비하기
🔹 블로그스팟 주소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겼죠?
https://내아이디.blogspot.com
하지만 더 신뢰감 있고 기억하기 쉬운 나만의 주소가 필요하다면?
▶ 예: https://www.mystoryzone.com
준비할 것:
항목 | 설명 |
---|---|
도메인 | 가비아, 닷홈, 호스팅케이알 등에서 구매 가능 |
블로그 | Blogger에서 만든 블로그 주소 |
관리자 권한 | 도메인 DNS 설정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함 |
🟨 STEP 2. Blogger에서 사용자 도메인 입력
- Blogger 관리자 화면 접속
- 왼쪽 메뉴 → ‘설정’ 클릭
- ‘게시’ > 맞춤 도메인 클릭
- www를 포함한 도메인 주소 입력 (예: www.mystoryzone.com)
- 저장 클릭 시 오류 메시지 등장 (이게 중요함!)
💡 이때 뜨는 오류 메시지 안에 중요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요!
plaintext이 도메인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음 두 개의 CNAME을 DNS 설정에 추가하세요.www → ghs.google.com xxxxxxx → gv-xxxxxx.dv.googlehosted.com
블로거 사이트하나당 두개의 코드를 부여해서 각각의 소유권을 dns에 등록합니다.
🟦 STEP 3. 도메인 업체에서 CNAME 설정
도메인을 구입한 업체에 로그인 후,
DNS 관리 > CNAME 레코드 추가로 들어가세요.
이름 | 값 |
---|---|
www | ghs.google.com |
xxxxx | gv-xxxxxx.dv.googlehosted.com |
- TTL은 기본값(3600초) 그대로 두셔도 무방합니다.
- ‘@’ 또는 빈 값 입력이 필요한 경우, 도메인 업체에 따라 다릅니다
🟥 STEP 4. 다시 Blogger로 와서 저장 시도
CNAME을 다 입력한 후, 다시 Blogger → 사용자 도메인 입력 → 저장을 클릭합니다.
이제는 블로그스팟 설정의 게시에서 오류 메시지 없이 저장이 "성공" 되어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연결되었다면, Blogger 상단에 사용자 도메인이 뜨게 됩니다.
🟩 STEP 5. HTTPS(SSL) 설정
도메인 연결에 성공했어도, 이제는 HTTPS 보안을 꼭 설정해야 합니다.
🔐 설정 방법:
- Blogger → 설정 → HTTPS
- ‘HTTPS 사용’ -> '예'로 변경
- ‘HTTPS 리디렉션’ -> '예'로 변경
⚠️ 자주 발생하는 문제:
- "HTTPS 사용 실패" 메시지 뜸
- 또는 "HTTPS 대기 중" 상태에서 멈춤
💡 해결 방법:
문제 | 해결 방법 |
---|---|
오류 없이 저장되었지만 HTTPS는 실패 | DNS 전파 지연으로 인해 시간이 필요 (10분~최대 24시간) |
중간에 Cloudflare, 프록시 서비스 있음 | 프록시 기능 OFF (회색 구름 설정) |
CNAME 중 하나라도 누락됨 | 다시 입력 확인 / 오타 체크 |
보통 10분~1시간 안에 자동 인증되며, 최대 24~48시간까지도 걸릴 수 있습니다.
🟨 [보너스] 자주 묻는 질문(FAQ)
Q. ‘www’ 없이도 접속되게 하려면?
→ 도메인 업체에서 A 레코드를 추가해줘야 합니다.
Google에서 제공하는 A레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 값 |
---|---|
@ | 216.239.32.21 |
@ | 216.239.34.21 |
@ | 216.239.36.21 |
@ | 216.239.38.21 |
Q. 도메인 연결은 되었는데 블로그에 접속이 안돼요!
→ 대부분은 DNS 전파 시간 문제입니다. 설정 후 최소 10분~1시간은 기다려 보세요. 윈도우 화면에서 검색의 돋보기가 보이는 공간에 cmd를 치고 팝업된 창에서 ping yourdomain.kr명령을 입력합니다. 도메인 연결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 마무리하며: 도메인 연결, 어렵지 않아요!
Blogger에 도메인 연결은
CNAME 두 개만 정확하게 입력하고,
조금만 기다릴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HTTPS 실패가 뜨더라도,
실제로는 DNS 반영이 조금 늦어져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입니다.
혹시 중간에 헷갈리거나 오류가 계속될 경우,
2025년 6월 5일 목요일
미국, 국가 부채 해결 위해 '스테이블코인' 주목
미국, 국가 부채 해결 위해 '스테이블코인' 주목
미국 정부가 급증하는 국가 부채 문제의 해결책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막대한 양의 새로운 국채를 발행해야 하지만, 기존 구매자들로부터 충분한 수요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단기 채권 발행은 금융 위기를 촉발할 수 있고, 장기 채권 발행은 금리를 급등시켜 연방준비제도(Fed)의 노력을 무효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니어스 법안'과 스테이블코인의 역할
미국은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지니어스 법안'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준비금의 100%를 현금 또는 단기 미국 국채로 보유하도록 의무화하여, 스테이블코인을 미국 부채의 주요 구매자로 만들 계획입니다. 달러 가치에 고정된 디지털 자산인 스테이블코인이 새로운 국채 공급을 흡수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간주되는 것입니다.
스테이블코인 활용의 양면성
그러나 이러한 전략에는 잠재적인 단점과 역설도 존재합니다.
- 통제력 상실 우려: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수 있지만, 탈중앙화 특성으로 인해 미국이 금융 제재(예: SWIFT 시스템)를 외교 정책 도구로 사용하는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제한적인 영향: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미국의 방대한 국가 부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즉각적인 부채 흡수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자금 출처 문제: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미국 금융 시장(예: MMF 또는 은행 예금)에서 자금을 조달할 경우, 신용 창출 감소와 같은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은 주로 라틴 아메리카와 같이 스테이블코인이 송금을 위한 저렴한 대안이자 현지 통화 평가절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활용되는 지역의 해외 자본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통찰: 스테이블코인이 그리는 미래 금융 지형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은 단순히 미국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을 넘어, 글로벌 금융 지형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불안정한 통화를 가진 국가들에게 스테이블코인은 기존의 비효율적인 금융 시스템을 대체하고, 국경을 넘는 자산 이동을 혁신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진보를 넘어, 금융 주권과 글로벌 통화 패권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달러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는 명백하지만, 동시에 탈중앙화된 디지털 자산이 가져올 통제력 상실이라는 역설 또한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기존의 금융 통제력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자산의 이점을 수용해야 하는 복잡한 과제를 안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가져올 변화는 단기적인 경제 효과를 넘어, 장기적으로 국가 간의 경제력 균형,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그리고 개인의 금융 자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필요로 합니다. 이 논의의 결과가 미래 금융의 방향을 결정할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2025년 6월 4일 수요일
워드프레스 ShortCode와 블로그스팟 위젯/HTML 코드 사용법 비교
워드프레스 ShortCode와 블로그스팟 위젯/HTML 코드 사용법 비교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웹사이트에 다양한 기능(갤러리, 폼, 포스트 목록 등)을 손쉽게 넣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워드프레스에서는 ShortCode(숏코드), 블로그스팟(Blogger)에서는 HTML 위젯과 커스텀 코드 활용이 대표적입니다.
1. ShortCode (워드프레스)
-
ShortCode는
[gallery ids="10,20"]
,[contact-form-7 id="123"]
등 대괄호로 감싸 표현합니다. -
복잡한 기능도 한 줄로 삽입 가능하며, “ID”, "slug" 등 존재하는 콘텐츠의 식별자가 필요합니다.
-
예시:
[gallery ids="10,22,35"] [product id="123" show_price="yes"] -
올바른 값을 입력하지 않으면 404 페이지(아래 이미지처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값을 입력해 나타난 404 에러 화면 예시*
2. 블로그스팟(Blogger)에서 비슷하게 적용하는 법
블로그스팟은 ShortCode 기능은 없지만, 비슷한 목적을 다음과 같이 달성할 수 있습니다.
(1) HTML/JavaScript 위젯 활용
-
구성: 블로거 대시보드 > 레이아웃 > “가젯 추가” > “HTML/JavaScript”
-
활용 예시:
-
갤러리, 폼, 구글 캘린더 등 원하는 기능의 임베드 코드, 간단한 HTML, 외부 위젯 삽입
-
예:
<!-- 이미지 갤러리 임베드 예시 --><div><imgsrc="이미지1.jpg"alt="photo1"width="100"><imgsrc="이미지2.jpg"alt="photo2"width="100"></div>
-
폼 추가 예시 (구글 폼, Typeform 등):
<iframesrc="폼_임베드_URL"width="100%"height="500"></iframe>
-
-
콘텐츠 식별자:
블로그스팟에서는 포스트의 링크(고유 URL), 이미지 주소 등을 직접 삽입합니다.
(2) 개별 포스트/페이지에 코드 직접 추가
-
작성 페이지에서 “HTML 모드”로 전환 후 위와 같은 코드를 붙여넣어 원하는 기능을 구현
3. 요약 비교
플랫폼 | 기능 | 방식형식/문법 | 적용 위치 |
---|---|---|---|
워드프레스 | ShortCode | [shortcode id="123"] |
글, 페이지, 위젯 등 |
블로그스팟 | HTML/Script 직접입력 | <div>...</div> , <iframe src="..."> , 이미지/포스트 URL 활용 |
가젯, 포스트, 페이지 |
4. 활용 Tips
-
워드프레스: 반드시 실제 존재하는 콘텐츠의 ID, slug 등 정확한 값을 사용해야 하며, 잘못된 값/오타 입력 시 404처럼 “표시할 글이 없습니다” 메시지가 뜰 수 있습니다.
-
블로그스팟: 위젯이나 포스트 내에 HTML 삽입 시 링크 주소, 이미지 경로 등을 정확히 입력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결론
워드프레스의 ShortCode는 기능 확장과 통합에 강력하고, 블로그스팟(Blogger)은 HTML, 임베드 코드, 위젯을 활용해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각 플랫폼의 방식에 맞춰 콘텐츠의 식별자(포스트 ID, 슬러그, URL 등)와 옵션값을 올바르게 입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처럼 플랫폼에 따라 사용법은 다르지만, 핵심 원리는 정확한 콘텐츠 지정과 올바른 삽입 위치입니다.궁금한 점이 있으면 각 플랫폼의 공식 문서와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세요!
2025년 6월 2일 월요일
워드프레스 숏코드 - 5가지 추가방법, 완벽 가이드 (2025년 최신)
워드프레스 숏코드 - 5가지 추가방법, 완벽 가이드 (2025년 최신)
워드프레스에서 숏코드를 활용하면 복잡한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숏코드를 추가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1. 블록 편집기(Block Editor)에서 숏코드 추가하기
워드프레스 5.0부터 도입된 블록 편집기는 숏코드를 추가하는 직관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블록을 추가하기 위해 '+'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젯(Widgets)' 그룹에서 '[/]' 아이콘의 '숏코드(Shortcode)' 블록을 찾아 추가합니다
. 추가된 숏코드 블록에 원하는 숏코드를 입력합니다
.
2. 위젯(Widget)에서 숏코드 추가하기
숏코드를 사이드바나 푸터와 같은 위젯 영역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외모(Appearance)' > '위젯(Widgets)'으로 이동합니다.
'텍스트(Text)' 위젯 또는 '커스텀 HTML(Custom HTML)' 위젯을 추가합니다
. 위젯 본문에 숏코드를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3. 클래식 편집기(Classic Editor)에서 숏코드 추가하기
이전 버전의 워드프레스를 사용하거나 클래식 편집기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이 숏코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 또는 페이지 편집 화면에서 '텍스트(Text)' 탭으로 전환합니다
. 숏코드를 추가하려는 위치에 직접 숏코드를 붙여넣습니다
. '업데이트(Update)' 또는 '게시(Publish)' 버튼을 클릭하여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4. WPBakery Page Builder에서 숏코드 추가하기
WPBakery Page Builder를 사용한다면 숏코드 추가가 더욱 유연해집니다.
페이지 편집 화면에서 '텍스트 블록(Text Block)' 요소를 추가합니다
. 텍스트 블록 설정에서 숏코드를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 참고: WPBakery Page Builder가 자체적으로 슬라이더 요소를 제공하는 경우, 별도의 슬라이더 숏코드를 추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
5. Elementor Page Builder에서 숏코드 추가하기
Elementor는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로 숏코드를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lementor 편집 화면에서 '숏코드(Shortcode)' 요소를 검색하여 페이지에 드래그 앤 드롭합니다
. '숏코드 입력(Enter your shortcode)' 필드에 원하는 숏코드를 입력합니다
. '적용(APPLY)' 버튼을 클릭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 참고: Elementor가 자체적으로 슬라이더 요소를 제공하는 경우, 별도의 슬라이더 숏코드를 추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
이 가이드를 통해 워드프레스 웹사이트에 숏코드를 성공적으로 추가하고 기능을 확장하시길 바랍니다!처음으로
2025년 6월 1일 일요일
애드센스 고수익을 내고 싶다면, 이 3가지 마인드셋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애드센스 고수익을 내고 싶다면, 이 3가지 마인드셋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수많은 정보와 방법론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돈을 버는 다양한 노하우는 이미 시중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을까요? 혹시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요?
저는 많은 분들이 수익화 과정에서 간과하고 있는, 그러나 고수익 달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3가지 '마인드셋'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 세 가지 사고방식을 명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여러분의 수익화 여정은 훨씬 더 빠르고 단단해질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인드셋(Mindset)을 들고 왔습니다. 세상과 자신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개인의 사고방식과 태도 체계를 말하는 마인드셋이 애드센스에 어떻게 적용될까요? 이는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근본적인 틀이 되기에 여러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1. 나 자신을 아는 힘, '메타인지' 마인드셋
여러분은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메타인지'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객관적으로 인지하는 능력입니다. 쉽게 말해, 스스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죠. 이 메타인지 능력은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학생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애드센스를 비롯한 모든 수익화 활동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럼 이것이 왜 중요한가요? 만약 자신이 수영을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안다면 그 분야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축구를 못한다는 것을 안다면, 억지로 축구에 매달리지 않겠죠. 수익화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 강점이 있고,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무턱대고 남들이 돈을 벌었다는 방식에 뛰어들기보다, 자신의 '현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래 네 자신을 알라-소크라테스인가요? 산파술을 태동했으니 맞다고 칩니다.
어떻게 적용할까요?
'앎'과 '모름'을 구분하세요: A4 용지에 선을 긋고, '내가 아는 것'과 '내가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적어보세요.
'모르는 것'에 에너지를 집중하세요: 이미 아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진짜 성장은 모르는 것을 배우고 채워나갈 때 일어납니다. 마치 근육이 커지는 과정처럼,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상처 내기) 그 부분을 채워나갈 때(단백질 채우기) 비로소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 메타인지 마인드셋이 단단히 잡혀야만,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2.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하는 마인드셋
애드센스 시장에는 '카더라 통신'이 정말 많습니다. "누구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대", "누구는 저렇게 하니 계정 정지당했대" 등 수많은 소문과 주장이 난무하죠. 특히 귀가 얇은 분들에게는 이런 정보들이 큰 혼란과 불안감을 줍니다. 끊임없는 정보의 파도 속에서 자신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중요할까요? 수익화 과정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남의 말에만 의존하여 지레짐작하거나, 실패할까 봐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도 얻을 수 없습니다. 결국 '나에게 맞는 길'은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어떻게 적용할까요?
"내가 한 것만 정답이다"라는 신념: 타인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마세요. 남의 경험은 참고일 뿐, 내 행동으로 증명된 결과만이 나에게 '정답'입니다.
검증의 마인드: 어떤 정보가 있다면,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생각으로 판단'하기보다, '직접 행동해서' 확인해보세요. 작은 실험이라도 좋으니, 스스로 검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마인드셋이 곧 빠른 고수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3. '욕심'은 '실력'을 넘어 설 수 없다는 겸손한 마인드셋
하루에 수백만 원을 번다는 수강생의 후기, 월 수천만 원을 달성했다는 소식은 우리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동기 부여를 줍니다. 분명 행동을 촉발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죠. 하지만 동시에 '욕심'이라는 위험한 감정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남의 후기를 보며 '환상'에 빠지고, 자신의 현재 '실력'은 간과한 채 과도한 '이상'만을 좇게 되는 것입니다.
왜 위험할까요? 아직 100m를 15초에 뛰는 실력인데, 남들이 8초에 뛰는 것을 보고 나도 당장 8초를 뛰겠다고 덤비는 것과 같습니다. 무리하게 앞서나가려 하면 당연히 넘어지고 다칠 수밖에 없습니다. 욕심이 실력보다 앞서나가면 조급함과 성급함만 커지고, 결국 현실의 벽에 부딪혀 쉽게 좌절하게 됩니다.
어떻게 적용할까요?
'이상'과 '현실'을 명확히 구분하세요: 높은 목표(이상)를 갖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현재 자신의 실력(현실)과 동떨어진 '욕심'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점진적인 성장에 집중하세요: 지금 자신의 15초 실력에서 당장 8초를 목표하기보다, 먼저 14초를, 그리고 13초를 목표하세요. 한 계단씩 차근차근 밟아나가며 실력을 쌓는 데 집중할 때, 어느새 여러분의 목표는 현실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수익은 점진적인 성장을 통해 '복리 효과'처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고수익을 달성하는 것은 단순히 뛰어난 '방법'을 아는 것을 넘어섭니다. 오늘 말씀드린 3가지 마인드셋, 즉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메타인지 능력, 생각보다 행동을 우선하는 실천력, 그리고 욕심보다 실력의 성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겸손함이 단단히 갖춰져야 합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마인드셋을 재정비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수익화 영역에서든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자신을 점검하고, 새로운 마인드셋으로 고수익의 문을 활짝 열어보세요!
P.S. 더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구체적인 컨설팅이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무제한 컨설팅이나 원데이 컨설팅을 신청해보세요. 처음이시라면 무료 강의 4부를 먼저 시청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