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0일 금요일

건강보험료로 내 소득 구간 확인 방법

건강보험료로 내 소득 구간 확인 방법

건강보험료는 소득 상위 10%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민생지원금 선별 지급 시 주요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건강보험료로 내 소득 구간 확인 방법
  • 직장가입자:
    • 기준: 월 건강보험료(본인 부담) 40만 원 이상 → 소득 상위 10% 가능성 높음 (세전 연봉 약 9,270만 원 이상).
  • 산정 방식: 

보수월액 × 7.09% × 본인 부담 50% + 장기요양보험료

  • 지역가입자:
    • 기준: 월 건강보험료 45만 원 이상 → 소득 상위 10% 가능성 높음.
    • 산정 방식: 소득 + 재산(부동산, 자동차 등) + 세대원 정보 → 부과점수 합산.
  • 조회 방법:
    1.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M건강보험 앱 접속.
    2. ‘보험료 조회/납부’ 메뉴 선택.
    3. 최근 12개월 평균 납부액 확인.
    4. 맞벌이 가구는 부부 합산 납부액 확인.
    • 참고: 장기요양보험료 포함 총 납부액 기준.
  • 주의사항:
    • 상위 10% 기준은 매년 6~7월 공시. 최신 기준 확인 필수.
    • 지역가입자는 재산(주택, 차량 등) 변동 신고로 보험료 조정 가능.

건강보험료로 내 소득 구간 확인 하기



처음으로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네이버, 핀터레스트 유입 전략의 모든 것: Blogger(블로그스팟) & 네이버 블로그 시너지 극대화

네이버, 핀터레스트 유입 전략의 모든 것: Blogger(블로그스팟) & 네이버 블로그 시너지 극대화

Blogger(블로그스팟)은 구글 SEO에 강점을 가지지만,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는 검색 노출에 제약이 많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죠! 여기서는 네이버, 핀터레스트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과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룹니다.

네이버, 핀터레스트 유입 전략의 모든 것: Blogger(블로그스팟) & 네이버 블로그 시너지 극대화

1. 네이버 블로그 보조 운영: '허브' 역할로 유입 통로 확보

네이버 블로그는 단순한 보조 채널이 아닌, Blogger로 향하는 가장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합니다. 네이버는 자사 플랫폼 콘텐츠에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므로, 이 점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실행 방안:

  • 짧은 요약 또는 미리보기 형식으로 작성: Blogger에 긴 원본 글을 발행한 후, 네이버 블로그에는 원본 글의 핵심 내용을 1~2문단으로 요약하여 작성합니다.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 좋습니다.
  • 시각적 요소 활용: 본문에 원본 글의 대표 이미지 1~2장을 포함하여 시각적인 흥미를 더합니다. 이미지를 통해 독자의 이목을 끌 수 있습니다.
  • 명확한 CTA (Call To Action) 및 링크 포함: 요약글 말미에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전체 글은 여기를 클릭하세요"와 같은 명확한 안내 문구와 함께 Blogger 원본 글의 직접 링크를 삽입합니다.

  • 정기적인 새 글 업로드: 꾸준히 네이버 블로그에 새 글을 업로드하여 네이버 검색 로봇이 자주 방문하게 만들고, 활성화된 블로그로 인식되도록 합니다. 이는 네이버 검색 노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네이버에서 '서브 채널'처럼 활용: 네이버 블로그 자체의 유입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Blogger로의 전환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네이버 블로그는 Blogger의 '미끼' 채널이자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2. 네이버 커뮤니티 활동 통한 유입 유도: 지식인/카페/댓글 활용

네이버의 다양한 커뮤니티 플랫폼은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접점입니다. 여기서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하고 Blogger로 유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실행 방안:

  • 지식인 답변 시 블로그 글 일부 요약 및 유도:

    • 질문과 관련된 Blogger 글의 핵심 내용을 지식인 답변에 간략하게 요약하여 작성합니다.
    • 답변 마지막에 "더 자세한 내용은 [Blogger 글 주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이 내용과 관련하여 제 블로그에 심도 있는 글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와 같이 자연스럽게 링크를 삽입합니다.
    • 단순 링크 도배는 지양하고, 실제 질문에 도움이 되는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네이버 카페 활동 및 정보 제공 후 링크 삽입:

    • 활동하려는 카페의 주제와 관련된 Blogger 글이 있다면, 카페 내에서 양질의 정보를 꾸준히 공유합니다.
    • 게시글이나 댓글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성의껏 달고, 관련 주제의 Blogger 글이 있을 경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 자세히 정리된 내용이 있습니다." 식으로 자연스럽게 링크를 제공합니다.
    • 주의사항: 스팸성 홍보나 광고성 링크는 카페 운영 정책 위반으로 신고 및 블라인드 처리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카페 규칙을 준수하고 신뢰를 쌓는 것이 우선입니다.
  • 뉴스 댓글, 웹툰 댓글 등 활용: 관련 기사나 콘텐츠의 댓글 섹션에서 정보성 댓글을 작성하고, 필요하다면 블로그 링크를 자연스럽게 언급할 수도 있습니다. 이 역시 과도한 홍보로 보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구글 검색 상위 노출: 우회적 네이버 앱 유입 확보

네이버 검색 노출이 어렵다면, 구글 검색에서 상위 랭킹을 차지하여 우회적으로 네이버 앱 사용자 유입을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많은 네이버 사용자들이 네이버 앱 내에서 구글 검색을 활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실행 방안:

  • Blogger 내부 최적화:

    • SEO (검색 엔진 최적화): Blogger 자체의 SEO 설정을 최대한 활용하고, 각 포스팅의 메타 설명, 제목 태그 등을 최적화합니다.
    • 반응형 디자인: 모든 디바이스(PC, 모바일, 태블릿)에서 문제없이 잘 보이도록 반응형 테마를 사용합니다. 최신형+반응형 무료사이트는 구야비 ..
    • 한글 키워드 최적화: 타겟 독자들이 검색할 만한 한국어 키워드를 제목과 본문에 자연스럽게 포함합니다.
    • 글 퀄리티 유지: 유용하고 정보성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하여 방문자 유지율을 높이고, 검색 엔진이 해당 글을 고품질로 인식하도록 합니다.
  • 제목 및 본문 키워드 전략:

    • 타겟 키워드를 제목에 포함하고, 본문 전반에 걸쳐 자연스럽게 키워드를 반복합니다.
    • 예: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방법과 신청기간", 본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방법,소비쿠폰 신청 방법, 소비쿠폰 신청기간"등의 서브 제목도 들어갑니다.
    • 민생회복 신청기간
    • 소비 쿠폰 사용처...등
    • 관련 연관 검색어를 함께 활용하여 검색 노출 기회를 늘립니다.

4. 기타 유입: SNS 및 이미지 플랫폼 병행

구글과 네이버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Blogger로의 유입을 보강할 수 있습니다.

실행 방안:

  • Pinterest (핀터레스트) 활용:

    • 특히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패션, 인테리어, 요리 등)라면 Pinterest에서 강력한 링크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Blogger 글의 고품질 이미지에 링크를 걸어 핀(Pin)하고, 적절한 키워드와 설명을 추가합니다.
  • 인스타그램 활용:

    •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링크 스티커' 기능을 활용하여 특정 스토리에서 Blogger 글로 유도합니다.
    • 프로필 '링크 인 바이오(Link in Bio)'를 통해 블로그 링크를 상시 노출합니다. Linktree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여러 링크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기타 SNS (페이스북, X, 쓰레드 등): 각 SNS 플랫폼의 특성에 맞춰 블로그 콘텐츠를 공유하고 링크를 삽입하여 유입을 시도합니다.

✅ 정리 요약

구분해야 할 일
Blogger 내부 최적화SEO, 반응형, 한글 키워드, 글 퀄리티 유지
네이버 유입 전략네이버 블로그 보조 운영, 지식인/카페 링크 유도, 요약 후 연결
기타 유입구글 상위 노출, SNS 유입 병행 (Pinterest, 인스타그램 등)

이러한 전략들을 체계적으로 실행한다면, 네이버 유입을 효과적으로 늘리고 Blogger(블로그스팟)의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꾸준함과 각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처음으로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블로그스팟 2차도메인(맞춤 도메인) 연결 방법과 서브도메인(하위도메인)연결 완전정복

블로그스팟 2차도메인(맞춤 도메인) 연결 방법과 서브도메인(하위도메인)연결 완전정복

CNAME 설정부터 HTTPS 보안 적용까지 한 번에 해결!


✅ 들어가며

무료로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는 Google의 Blogger(블로그스팟)는
개인 블로그, 포트폴리오, 소규모 브랜드에 꾸준히 사랑받는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나만의 도메인 연결’을 하려는 순간,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죠.
“도메인 연결이 되긴 했는데 HTTPS는 실패?”
“CNAME 설정했는데 오류 메시지도 안 뜨고 그냥 저장만 되고 끝?”

👉 오늘은 이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드릴게요.
도메인 연결 → CNAME 입력 → SSL 인증서 적용(HTTPS)까지
블로그스팟 도메인 연결을 완.전.정.복해봅시다!


🟧 STEP 0. 도메인 이해하기

더이상의 공부는 없다. 도메인 상식이야기 시작합니다.

도메인 구조는 인터넷 주소 체계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보낼 때 사용하는 주소들이 모두 이 도메인 구조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각 도메인 레벨에 대한 정의, 필요성, 그리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루트 도메인 (Root Domain)

  • 정의: 인터넷 도메인 이름 시스템(DNS) 계층 구조의 가장 꼭대기에 있는 도메인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직접 입력하거나 볼 수 있는 형태는 아니지만, 모든 도메인 이름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트 도메인은 점(.)으로 표현됩니다.
  • 왜 필요한가?: DNS 트리의 최상위 노드로서, 전 세계 모든 도메인 이름의 검색을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모든 도메인 이름은 궁극적으로 루트 도메인으로 귀결됩니다.
  • 구체적인 예제: 기술적으로는 ., 즉 점 하나로 표현됩니다. www.example.com.같이 모든 도메인 이름 끝에는 사실 루트 도메인을 나타내는 숨겨진 점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상위 도메인 (Top-Level Domain, TLD)

  • 정의: 루트 도메인 바로 아래에 있는 도메인으로, 도메인 이름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 해당합니다. 크게 일반 최상위 도메인(gTLD)과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ccTLD)으로 나뉩니다.

    • gTLD (generic TLD): 특정 국가와 무관하게 사용되는 일반적인 도메인입니다. (.com, .org, .net, .info, .biz, .gov, .edu 등)

    • ccTLD (country code TLD): 특정 국가나 지역에 할당된 도메인입니다. (.kr (대한민국), .jp (일본), .us (미국), .cn (중국) 등)

  • 왜 필요한가?: 인터넷 주소를 분류하고 특정 목적, 지역 또는 주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도메인만 보고도 해당 웹사이트의 성격(상업, 비영리, 교육기관 등)이나 국가를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메인 등록 기관들이 도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판매하는 데 필수적인 계층입니다.

  • 구체적인 예제:

    • .com (상업용)
    • .org (비영리 단체)
    • .net (네트워크 관련)
    • .kr (대한민국)
    • .jp (일본)

3. 2차 도메인 (Second-Level Domain, SLD) 또는 맞춤 도메인

  • 정의: 상위 도메인 바로 앞에 위치하는 도메인으로, 웹사이트의 고유한 이름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자신의 브랜드, 회사 이름, 개인 이름 등으로 등록하여 사용하는 도메인이 바로 2차 도메인입니다. "맞춤 도메인"이라는 용어는 개인이 원하는 대로 지정하고 소유하는 도메인이라는 의미에서 사용됩니다.

  • 왜 필요한가?: 특정 조직, 브랜드 또는 개인을 식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인터넷상에서 고유한 "주소"를 가지게 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웹사이트를 기억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부여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구체적인 예제:

    • google.com에서 google
    • naver.com에서 naver
    • example.org에서 example
    • mycompany.co.kr에서 mycompany

4. 하위 도메인 (Subdomain) 또는 서브도메인

  • 정의: 2차 도메인 앞에 추가되는 도메인으로, 2차 도메인의 하위 섹션이나 특정 기능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됩니다. 하나의 2차 도메인 아래에 여러 개의 하위 도메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왜 필요한가?:

    • 웹사이트 구조화: 하나의 큰 웹사이트 내에서 특정 섹션(예: 블로그, 상점, 개발자 문서)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이는 메인 도메인과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분리: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예: 이메일 서비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하위 도메인을 사용하여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 다국어 웹사이트: 언어별 버전을 제공할 때 en.example.com, ko.example.com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테스트 환경: 웹사이트의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거나 테스트할 때 dev.example.com, staging.example.com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구체적인 예제:

    • www.google.com에서 www (가장 흔한 하위 도메인으로, "월드 와이드 웹"의 약자이며, 일반적으로 웹사이트의 기본 접속 주소로 사용됩니다.)
    • blog.naver.com에서 blog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 mail.google.com에서 mail (구글 이메일 서비스)
    • developer.mozilla.org에서 developer (모질라 개발자 문서)
    • support.microsoft.com에서 support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지원)

이러한 도메인 구조는 인터넷이 방대하게 확장됨에 따라 수많은 웹사이트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STEP 1. 나만의 도메인 준비하기

🔹 블로그스팟 주소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겼죠?

https://내아이디.blogspot.com

하지만 더 신뢰감 있고 기억하기 쉬운 나만의 주소가 필요하다면? 
▶ 예: https://www.mystoryzone.com

준비할 것:

항목설명
도메인가비아, 닷홈, 호스팅케이알 등에서 구매 가능
블로그Blogger에서 만든 블로그 주소
관리자 권한도메인 DNS 설정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함

🟨 STEP 2. Blogger에서 사용자 도메인 입력

  1. Blogger 관리자 화면 접속
  2. 왼쪽 메뉴 → ‘설정’ 클릭
  3. ‘게시’ > 맞춤 도메인 클릭
  4. www를 포함한 도메인 주소 입력 (예: www.mystoryzone.com)
  5. 저장 클릭 시 오류 메시지 등장 (이게 중요함!)

💡 이때 뜨는 오류 메시지 안에 중요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요!

plaintext
이 도메인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음 두 개의 CNAME을 DNS 설정에 추가하세요.
www → ghs.google.com xxxxxxx → gv-xxxxxx.dv.googlehosted.com
블로거 사이트하나당 두개의 코드를 부여해서 각각의 소유권을 dns에 등록합니다.

🟦 STEP 3. 도메인 업체에서 CNAME 설정

도메인을 구입한 업체에 로그인 후,
DNS 관리 > CNAME 레코드 추가로 들어가세요.

이름
wwwghs.google.com
xxxxxgv-xxxxxx.dv.googlehosted.com
✅ 참고:

  • TTL은 기본값(3600초) 그대로 두셔도 무방합니다.
  • ‘@’ 또는 빈 값 입력이 필요한 경우, 도메인 업체에 따라 다릅니다


🟥 STEP 4. 다시 Blogger로 와서 저장 시도

CNAME을 다 입력한 후, 다시 Blogger → 사용자 도메인 입력 → 저장을 클릭합니다.

이제는 블로그스팟 설정의 게시에서 오류 메시지 없이 저장이 "성공" 되어야 합니다.
성공적으로 연결되었다면, Blogger 상단에 사용자 도메인이 뜨게 됩니다.


🟩 STEP 5. HTTPS(SSL) 설정

도메인 연결에 성공했어도, 이제는 HTTPS 보안을 꼭 설정해야 합니다.

🔐 설정 방법:

  1. Blogger → 설정 → HTTPS
  2. ‘HTTPS 사용’  -> '예'로 변경
  3. ‘HTTPS 리디렉션’ -> '예'로 변경

⚠️ 자주 발생하는 문제:

  • "HTTPS 사용 실패" 메시지 뜸
  • 또는 "HTTPS 대기 중" 상태에서 멈춤

💡 해결 방법:

문제해결 방법
오류 없이 저장되었지만 HTTPS는 실패DNS 전파 지연으로 인해 시간이 필요 (10분~최대 24시간)
중간에 Cloudflare, 프록시 서비스 있음프록시 기능 OFF (회색 구름 설정)
CNAME 중 하나라도 누락됨다시 입력 확인 / 오타 체크
HTTPS 실패가 나더라도 너무 조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됩니다. 세월이 약이라!!

보통 10분~1시간 안에 자동 인증되며, 최대 24~48시간까지도 걸릴 수 있습니다.


🟨 [보너스] 자주 묻는 질문(FAQ)

Q. ‘www’ 없이도 접속되게 하려면?

→ 도메인 업체에서 A 레코드를 추가해줘야 합니다.
Google에서 제공하는 A레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216.239.32.21
@216.239.34.21
@216.239.36.21
@216.239.38.21
: 블로그 스팟, 구글의 주소?라고 해야하나요!!

Q. 도메인 연결은 되었는데 블로그에 접속이 안돼요!

→ 대부분은 DNS 전파 시간 문제입니다. 설정 후 최소 10분~1시간은 기다려 보세요.  윈도우 화면에서 검색의 돋보기가 보이는 공간에 cmd를 치고 팝업된 창에서 ping  yourdomain.kr명령을 입력합니다. 도메인 연결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 마무리하며: 도메인 연결, 어렵지 않아요!

Blogger에 도메인 연결은
CNAME 두 개만 정확하게 입력하고,
조금만 기다릴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HTTPS 실패가 뜨더라도,
실제로는 DNS 반영이 조금 늦어져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입니다.

혹시 중간에 헷갈리거나 오류가 계속될 경우,

도메인 업체 고객센터나 Google 포럼에 CNAME 오류 스크린샷을 첨부해 문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서브도메인 연결 아주 중요한데요.
어떻게 할까요!!
서브도메인 모든것 a to z

2025년 6월 5일 목요일

미국, 국가 부채 해결 위해 '스테이블코인' 주목

미국, 국가 부채 해결 위해 '스테이블코인' 주목

미국 정부가 급증하는 국가 부채 문제의 해결책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막대한 양의 새로운 국채를 발행해야 하지만, 기존 구매자들로부터 충분한 수요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단기 채권 발행은 금융 위기를 촉발할 수 있고, 장기 채권 발행은 금리를 급등시켜 연방준비제도(Fed)의 노력을 무효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가 부채 해결 위해 '스테이블코인' 주목

'지니어스 법안'과 스테이블코인의 역할

미국은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지니어스 법안'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준비금의 100%를 현금 또는 단기 미국 국채로 보유하도록 의무화하여, 스테이블코인을 미국 부채의 주요 구매자로 만들 계획입니다. 달러 가치에 고정된 디지털 자산인 스테이블코인이 새로운 국채 공급을 흡수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간주되는 것입니다.

스테이블코인 활용의 양면성

그러나 이러한 전략에는 잠재적인 단점과 역설도 존재합니다.

  • 통제력 상실 우려: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수 있지만, 탈중앙화 특성으로 인해 미국이 금융 제재(예: SWIFT 시스템)를 외교 정책 도구로 사용하는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제한적인 영향: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미국의 방대한 국가 부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아, 즉각적인 부채 흡수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자금 출처 문제: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미국 금융 시장(예: MMF 또는 은행 예금)에서 자금을 조달할 경우, 신용 창출 감소와 같은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국은 주로 라틴 아메리카와 같이 스테이블코인이 송금을 위한 저렴한 대안이자 현지 통화 평가절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활용되는 지역의 해외 자본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활용의 양면성



깊이 있는 통찰: 스테이블코인이 그리는 미래 금융 지형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은 단순히 미국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을 넘어, 글로벌 금융 지형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불안정한 통화를 가진 국가들에게 스테이블코인은 기존의 비효율적인 금융 시스템을 대체하고, 국경을 넘는 자산 이동을 혁신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진보를 넘어, 금융 주권과 글로벌 통화 패권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달러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도는 명백하지만, 동시에 탈중앙화된 디지털 자산이 가져올 통제력 상실이라는 역설 또한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기존의 금융 통제력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자산의 이점을 수용해야 하는 복잡한 과제를 안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가져올 변화는 단기적인 경제 효과를 넘어, 장기적으로 국가 간의 경제력 균형,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 그리고 개인의 금융 자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필요로 합니다. 이 논의의 결과가 미래 금융의 방향을 결정할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2025년 6월 4일 수요일

워드프레스 ShortCode와 블로그스팟 위젯/HTML 코드 사용법 비교

워드프레스 ShortCode와 블로그스팟 위젯/HTML 코드 사용법 비교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웹사이트에 다양한 기능(갤러리, 폼, 포스트 목록 등)을 손쉽게 넣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워드프레스에서는 ShortCode(숏코드), 블로그스팟(Blogger)에서는 HTML 위젯과 커스텀 코드 활용이 대표적입니다.

1. ShortCode (워드프레스)

  • ShortCode는 [gallery ids="10,20"][contact-form-7 id="123"] 등 대괄호로 감싸 표현합니다.

  • 복잡한 기능도 한 줄로 삽입 가능하며, “ID”, "slug" 등 존재하는 콘텐츠의 식별자가 필요합니다.

  • 예시:

    [gallery ids="10,22,35"] [product id="123" show_price="yes"]
  • 올바른 값을 입력하지 않으면 404 페이지(아래 이미지처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값을 입력해 나타난 404 에러 화면 예시*

2. 블로그스팟(Blogger)에서 비슷하게 적용하는 법

블로그스팟은 ShortCode 기능은 없지만, 비슷한 목적을 다음과 같이 달성할 수 있습니다.

(1) HTML/JavaScript 위젯 활용

  • 구성: 블로거 대시보드 > 레이아웃 > “가젯 추가” > “HTML/JavaScript”
  • 활용 예시:

    • 갤러리, 폼, 구글 캘린더 등 원하는 기능의 임베드 코드, 간단한 HTML, 외부 위젯 삽입

    • 예:


      <!-- 이미지 갤러리 임베드 예시 --><div><imgsrc="이미지1.jpg"alt="photo1"width="100"><imgsrc="이미지2.jpg"alt="photo2"width="100"></div>
    • 폼 추가 예시 (구글 폼, Typeform 등):


      <iframesrc="폼_임베드_URL"width="100%"height="500"></iframe>
  • 콘텐츠 식별자:
    블로그스팟에서는 포스트의 링크(고유 URL), 이미지 주소 등을 직접 삽입합니다.

(2) 개별 포스트/페이지에 코드 직접 추가

  • 작성 페이지에서 “HTML 모드”로 전환 후 위와 같은 코드를 붙여넣어 원하는 기능을 구현

3. 요약 비교

플랫폼 기능 방식형식/문법 적용 위치
워드프레스 ShortCode [shortcode id="123"] 글, 페이지, 위젯 등
블로그스팟 HTML/Script 직접입력 <div>...</div><iframe src="...">, 이미지/포스트 URL 활용 가젯, 포스트, 페이지

4. 활용 Tips

  • 워드프레스: 반드시 실제 존재하는 콘텐츠의 ID, slug 등 정확한 값을 사용해야 하며, 잘못된 값/오타 입력 시 404처럼 “표시할 글이 없습니다” 메시지가 뜰 수 있습니다.

  • 블로그스팟: 위젯이나 포스트 내에 HTML 삽입 시 링크 주소, 이미지 경로 등을 정확히 입력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결론

워드프레스의 ShortCode는 기능 확장과 통합에 강력하고, 블로그스팟(Blogger)은 HTML, 임베드 코드, 위젯을 활용해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각 플랫폼의 방식에 맞춰 콘텐츠의 식별자(포스트 ID, 슬러그, URL 등)와 옵션값을 올바르게 입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처럼 플랫폼에 따라 사용법은 다르지만, 핵심 원리는 정확한 콘텐츠 지정과 올바른 삽입 위치입니다.궁금한 점이 있으면 각 플랫폼의 공식 문서와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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