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4 LAFC 경기 종료 후 관전평 & 손흥민 포인트, 주요 기록(Post View)

⚽ 경기 결과 및 관전평

LAFC는 2025년 8월 24일 아침09시30분 (한국시간) FC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MLS 진출 3경기 만에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관여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는 손흥민의 프리킥 선제골 이후, 7분 만에 굴절 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한 뒤 공방이 이어졌고, 팽팽한 상태로 끝났습니다. LAFC는 경기 내내 공격적이었지만, 추가 골을 뽑아내지 못하면서 승점 1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특징: 프리킥과 오픈플레이, 패싱, 드리블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 과시

댈러스: 마이클 콜로디, 샤크 무어, 세바스티앙 이베아가, 랄라스 아부바카르, 베너드 카뭉고, 하미루, 카익 페헤이라, 알데르손 훌리오, 크리스티안 카피스, 파트릭슨 델가도, 로건 패링턴.

LAFC: 위고 요리스, 세르지 팔렌시아, 에디 세구라,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홀링스헤드, 이고르 제주스, 마르코 델가도, 티모시 틸먼, 나단 오르다스, 손흥민, 데니스 부앙가.

LAFC 슈팅: 손흥민이 8회 포함, 전반 추가시간까지 틸먼, 오르다스도 슈팅 시도 (정확한 팀 총 슈팅수는 기사에 전부 명시돼 있지는 않으나 다수의 슈팅 시도).

FC 댈러스 슈팅: 훌리오 등 공격진 슈팅이 있었으나 전반을 포함해 공격이 극적으로 치명적인 상황은 적었음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요약하면, 전반 슈팅수가 상당히 많았으나 득점은 1-1.

LAFC는 손흥민의 다양한 움직임과 공격 시도가 돋보였고, 팀 내 최고 평점을 싹쓸이하며 MLS 급 적응력을 입증했습니다.

LAFC는 손흥민 합류 이후 초반부터 확실한 활기를 더하며, “월드클래스”의 임팩트가 경기 내내 투영됐습니다. 다만, 수비 집중력 저하와 결정력 부족으로 승점 3점 확보에는 실패.

손흥민의 적응력과 클러치 프리킥, 전술적 기여는 MLS 팬들과 현지 언론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경기 당일 양 팀의 자세한 기록은 공식 리그 데이타베이스(MLS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