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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동 광고 단위 완벽 가이드(+디스플레이,인피드,인아티클,멀티플렉스광고)

애드센스 수동 광고 단위 완벽 가이드

구글 애드센스는 수동 광고 단위를 통해 사이트와 블로그의 구조에 맞게 직접 광고를 배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광고 단위는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인아티클 광고, 멀티플렉스 광고로 총 4가지입니다. 각각의 특징과 적합한 활용법을 알아보고, 내 블로그에 최적화하는 방법까지 안내합니다.

1. 디스플레이 광고 (Display Ads)

디스플레이 광고는 가장 기본적이고 범용적인 광고 형식으로,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지원합니다. 이 광고 단위는 기본적으로 반응형으로 설정되어 있어 사용자의 기기와 화면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사이트 내 어느 위치에나 배치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정 크기와 반응형 크기를 모두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 광고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상황에 적합하며 어떤 사이트에서든 잘 작동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상단(헤더), 사이드바, 콘텐츠 상단, 본문 하단 등에 배치하기 적합합니다. 300×250(중간 직사각형), 336×280(큰 직사각형), 728×90(리더보드) 등이 가장 높은 성과를 내는 크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광고는 인아티클 광고보다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므로, 부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면 가독성을 떨어뜨려 사용자 경험을 해칠 수 있습니다.​
  • 가장 범용적인 광고로 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이 지원됩니다.
  • 상황에 따라 반응형/고정형으로 설정 가능하며, 상단/하단/사이드바 등 어느 위치에도 적용하기 좋습니다.
  • 주요 크기는 300×250, 336×280, 728×90 등이 수익이 높게 나타납니다.
  • 모든 페이지/환경에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2. 인피드 광고 (In-feed Ads)

인피드 광고는 피드나 목록 형태의 콘텐츠 사이에 자연스럽게 삽입되는 네이티브 광고입니다. "피드(Feed)"란 블로그의 게시물 목록, 뉴스 기사 리스트, 제품 목록, SNS 피드 등을 의미하며, 인피드 광고는 이러한 목록 사이에 끼어들어 마치 콘텐츠의 일부처럼 보이도록 디자인됩니다.​

인피드 광고는 사용자의 콘텐츠 탐색 흐름에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클릭률(CTR)이 높은 편입니다. 광고 스타일을 사이트 디자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시각적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Ad" 태그로 광고임을 명확히 표시합니다. 인피드 광고의 최적 배치 위치는 블로그 메인 페이지, 카테고리 페이지, 태그 페이지, 검색 결과 페이지 등 글 목록이 나열되는 곳입니다. 보통 4~6개의 게시물마다 1개의 인피드 광고를 배치하면 자연스러운 추천 콘텐츠처럼 보입니다.​

다만, 인피드 광고는 검색을 통해 특정 글로 직접 유입된 방문자에게는 노출되지 않으며, 방문자가 다른 글을 찾기 위해 목록 페이지로 이동했을 때만 보여집니다. 따라서 검색 트래픽이 주를 이루는 블로그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피드 혹은 목록(글/뉴스/상품 등) 사이에 자연스럽게 삽입되는 광고입니다.
  • 사이트 디자인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가능하며, 사용자의 탐색 흐름에 통일감을 줍니다.
  • 게시물/카테고리/검색 결과 등 글 목록이 있는 페이지에 효과적입니다.

3. 인아티클 광고 (In-article Ads)

인아티클 광고의 핵심 장점은 본문 콘텐츠의 스타일과 디자인에 자동으로 맞춰지며, 4가지 광고 단위 중 CTR(클릭률)이 가장 높다는 점입니다. 광고가 페이지의 레이아웃과 독자의 읽기 흐름에 맞춰 배치되며, 고품질 광고 요소만을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매력적입니다. PC에서는 가로로 길게, 모바일에서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자동 변환되어 반응형 웹사이트에 이상적입니다.​

인아티클 광고는 중·장문의 블로그 포스트에 적합하며, 문단 3~4개마다 1개씩 배치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짧은 글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본문 중간이나 FAQ 섹션 전후에 배치하면 효과적입니다. 다만, 인아티클 광고는 고품질 광고만 선별하여 노출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CPM(1,000회 노출당 수익)이 다른 광고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수익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므로, 디스플레이 광고와의 빈도 및 배치 위치를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블로그 글이나 기사 본문 단락 사이에 자연스럽게 넣을 수 있는 광고입니다.
  • 콘텐츠 스타일에 자동 맞춤, 클릭률(CTR)이 높으며, 특히 중·장문 글에 효과적입니다.
  • 문단 3~4개마다 1개 배치가 권장됩니다.

4. 멀티플렉스 광고 (Multiplex Ads)

멀티플렉스 광고는 여러 개의 광고를 그리드 형태로 한 번에 보여주는 네이티브 광고입니다. 이전의 "일치하는 콘텐츠(Matched Content)" 광고 단위를 대체한 형식으로, 콘텐츠 추천 위젯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멀티플렉스 광고는 관련 콘텐츠 추천 스타일로 여러 광고를 동시에 노출하여 방문자가 관심 있는 광고를 찾을 확률을 높이고, RPM(페이지당 수익)을 향상시킵니다. 이 광고는 사용자가 콘텐츠를 다 읽은 후 추가적인 읽을거리를 찾을 때 효과적이므로, 대부분 글의 마지막이나 페이지 하단, 사이드바에 배치됩니다. 멀티플렉스 광고를 본문 중간에 배치하면 광고가 너무 많아 가독성을 해치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멀티플렉스 광고는 방문자의 체류 시간이 긴 페이지에 특히 효과적이며, 글 하단에 배치하여 사용자가 콘텐츠를 완독한 후 관련 광고나 추천 콘텐츠를 탐색하도록 유도합니다. 사이트 전체의 마지막 지점에 배치하여 이탈 직전의 사용자를 붙잡는 전략으로도 활용됩니다.​
  • 여러 개의 광고를 그리드로 한 번에 보여주는 방식(콘텐츠 추천 위젯처럼 보임)입니다.
  • 글 하단이나 사이드바에서 체류 시간이 긴 방문자에게 추가 클릭 유도가 가능합니다.
  • 페이지 당 수익(RPM)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광고 단위별 차이와 배치 팁

  • 디스플레이 광고: 어디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모든 구조에 기반 광고로 추천
  • 인피드 광고: 글 목록 및 카테고리(피드) 중심의 사이트에서 필수, 메인/목록 페이지에 적합
  • 인아티클 광고: 정보성/장문의 글이 많은 블로그에 적합, 본문 사이사이 반복 배치
  • 멀티플렉스 광고: 체류 시간 긴 페이지, 글 하단 및 이탈지점에 효과적, 추천 콘텐츠처럼 활용

내게 맞는 최적 광고 단위 선택 방법

블로그나 사이트에 가장 적합한 광고 단위를 선택하려면 콘텐츠 유형, 트래픽 패턴, 사용자 행동, 레이아웃 구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다음은 최적의 광고 단위를 찾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콘텐츠 유형과 페이지 구조 분석

장문의 기사나 블로그 포스트를 주로 작성하는 경우, 인아티클 광고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기술이나 금융 관련 블로그처럼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에서는 독자가 본문을 집중적으로 읽기 때문에, 문단 사이에 자연스럽게 배치되는 인아티클 광고가 높은 CTR을 기록합니다.​
게시물 목록이나 카테고리 페이지 트래픽이 많은 경우, 인피드 광고를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티스토리나 블로그스팟처럼 메인 페이지에서 글 목록을 보여주는 구조라면, 인피드 광고가 자연스럽게 목록 사이에 끼어들어 높은 노출과 클릭을 유도합니다.​

짧은 글이나 정보성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경우, 디스플레이 광고를 상단과 하단에 배치하는 전통적인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범용성이 높아 어느 위치에나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으며, 고정된 형태를 유지하기 좋습니다.​ 
팁: 주요 페이지별 배치 권장 조합:: 
  •  상단/사이드: 디스플레이 광고
  •  목록 페이지: 인피드 광고
  •  본문 중간: 인아티클 광고
  •  하단/이탈지점: 멀티플렉스 광고

 트래픽 소스와 사용자 행동 파악

검색 엔진을 통한 직접 유입이 대부분인 경우(예: 구글 검색 트래픽), 인아티클 광고와 멀티플렉스 광고 조합이 효과적입니다. 검색으로 들어온 방문자는 특정 글을 읽고 바로 이탈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본문 내 인아티클 광고로 읽기 흐름에서 클릭을 유도하고, 글 하단에 멀티플렉스 광고를 배치하여 추가 수익을 확보합니다.​  사이트 내 탐색이 활발한 경우(예: 관련 글 클릭, 카테고리 탐색), 인피드 광고가 강력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 방문자가 여러 페이지를 탐색하면서 목록 페이지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므로, 인피드 광고의 노출 빈도와 클릭률이 상승합니다.​
  • 모바일 트래픽 비중이 높은 경우, 반응형 디스플레이 광고와 인아티클 광고를 우선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320×50, 300×250 같은 모바일 최적화 크기를 지원하는 반응형 광고는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높은 수익을 보장합니다.​

A/B 테스트 실시

최적의 광고 단위를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애드센스의 실험(A/B 테스트) 기능을 활용하여 여러 광고 단위의 성과를 직접 비교하는 것입니다. 동일한 위치에 디스플레이 광고와 인아티클 광고를 번갈아 노출하면서 CTR, CPC, RPM 등의 지표를 측정하고, 어느 광고가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지 확인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와 애드센스를 연동하여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페이지별 체류 시간, 스크롤 깊이, 이탈률 등을 파악하면 광고 배치 위치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류 시간이 긴 페이지에는 멀티플렉스 광고를, 이탈률이 높은 페이지에는 상단 디스플레이 광고를 배치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 애드센스 실험 기능으로 광고별 클릭률·수익률을 비교 실험

광고 밀도·사용자 경험 균형

광고를 과도하게 배치하면 사용자 경험을 해치고 이탈률을 높여 오히려 수익이 감소합니다. 구글은 페이지당 광고 개수에 제한을 두지 않지만, 콘텐츠보다 광고가 더 눈에 띄면 애드센스 정책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4개 문단마다 인아티클 광고 1개, 페이지당 디스플레이 광고 2~3개 정도가 적정 수준입니다.​

"Above the fold"(스크롤 없이 보이는 영역) 광고 배치가 중요하지만, 상단에 광고를 너무 많이 배치하면 콘텐츠가 아래로 밀려 사용자 경험이 나빠집니다. 상단 광고는 1~2개로 제한하고, 중간과 하단에 광고를 분산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블로그 플랫폼별 최적 전략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중이라면, 디스플레이 광고를 상단에, 인아티클 광고를 본문 중간에, 멀티플렉스 광고를 하단에 배치하는 "3단 구조"가 안정적입니다. 티스토리의 스킨 구조상 사이드바와 본문 영역에 광고를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으므로, 반응형 디스플레이 광고를 사이드바에 추가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블로그스팟(Blogspot)에서는 수동 광고 단위를 HTML 위젯으로 직접 삽입해야 하므로, 관리가 편한 디스플레이 광고와 멀티플렉스 광고를 우선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광고를 활성화하면 본문 내 인아티클 광고까지 자동으로 배치되므로, 수동 광고와 자동 광고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최적 광고 조합 전략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디스플레이 광고 + 인아티클 광고 + 멀티플렉스 광고 조합이 가장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상단에 디스플레이 광고 1개, 본문 중간에 인아티클 광고 2~3개, 하단에 멀티플렉스 광고 1개를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목록 페이지 트래픽이 많다면 인피드 광고를 추가하여 4가지 광고 단위를 모두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인피드 광고는 목록 페이지에만 적용되므로, 개별 포스트 페이지와 목록 페이지의 광고 전략을 별도로 설정해야 합니다.​

광고 단위별로 모두 반응형으로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성과를 모니터링하면서 배치 위치와 빈도를 조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애드센스 대시보드에서 광고 단위별 CTR, CPC, RPM을 비교 분석하고, 성과가 낮은 광고는 위치를 변경하거나 다른 광고 단위로 교체하는 최적화 작업을 지속해야 합니다.​

결론 및 가이드라인

결론적으로, 단일 "최고의" 광고 단위는 존재하지 않으며, 블로그의 콘텐츠 특성, 트래픽 패턴, 사용자 행동에 맞춰 여러 광고 단위를 조합하고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최적의 수익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단일 정답은 없으며, 콘텐츠 유형과 방문자 행동에 맞춘 배치 실험과 데이터 분석이 최적화의 지름길입니다.
  • 상단(디스플레이) + 본문 인아티클 2~3개 + 하단 멀티플렉스의 "3단 배치"가 가장 안정적인 조합 예시입니다.

TIP: 광고 단위는 모두 반응형으로 설정하는 것이 모바일·PC 환경 모두에 최적화됩니다. 각 단위별 실적은 애드센스 대시보드에서 정기적으로 꼭 체크하세요.

#가나 투데이 #ganatoday

그린아프로

🔍 애드센스 단위 광고, 네이티브 광고(Native Ads)란 무엇인가요?(+ 4가지 수동 광고 단위와 네이티브 광고,인피드)

🔍 애드센스 단위 광고, 네이티브 광고(Native Ads)란 무엇인가요?

네이티브 광고란 "콘텐츠가 표시되는 매체의 형태, 느낌, 기능과 일치하도록 디자인된 광고"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광고가 광고처럼 보이지 않고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일반적인 콘텐츠나 요소의 일부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진 광고 형식입니다.

1. 네이티브 광고의 핵심 특징

특징설명일반 광고(디스플레이)와의 차이
형태의 일치성폰트, 크기, 색상, 레이아웃 등 사이트 디자인과 완벽하게 조화됩니다.디스플레이 광고는 보통 고정된 크기나 표준화된 디자인을 가집니다.
자연스러운 흐름콘텐츠를 읽거나 탐색하는 사용자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통합됩니다.디스플레이 광고는 가끔 팝업처럼 갑자기 나타나거나 화면을 가려 사용자 경험을 해칩니다.
높은 CTR광고가 콘텐츠의 일부처럼 인식되므로, 사용자가 거부감 없이 클릭할 확률(CTR)이 매우 높습니다.일반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시선 회피 현상이 적습니다.

2. 애드센스 4가지 수동 광고 단위와 네이티브 광고

애드센스의 4가지 수동 광고 단위 중 3가지가 네이티브 광고에 해당하며, 이것이 바로 저희가 낮은 RPM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광고 단위네이티브 여부네이티브 특징
디스플레이 광고아님 (범용)표준화된 배너/이미지/텍스트 형태로, 네이티브 디자인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인피드 광고네이티브블로그 목록(피드) 사이에 끼어들어 다른 게시물처럼 보이게 디자인됩니다.
인아티클 광고네이티브글 본문 문단 사이에 삽입되어 기사 내용의 일부처럼 보이게 디자인됩니다. (가장 CTR이 높음)
멀티플렉스 광고네이티브여러 광고를 그리드 형태로 묶어 추천 콘텐츠 목록처럼 보이게 디자인됩니다.

💡 왜 네이티브 광고로 전환해야 하는가?

저희가 저효율 디스플레이 광고를 제거하고 인아티클/멀티플렉스 광고로 전환하는 전략을 세운 이유는 바로 이 네이티브 광고의 강점 때문입니다.

  1. 사용자 경험 개선: 광고가 방해 요소가 아닌 정보의 일부로 인식되어 이탈률을 낮춥니다.

  2. 수익 극대화: CTR이 높아지면 노출 RPM이 자연스럽게 상승하여, 동일한 트래픽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게 됩니다.

따라서 '네이티브 광고'는 단순히 광고 형태를 넘어, 광고와 콘텐츠의 경계를 허물어 수익성과 사용자 경험을 모두 잡는 전략적인 광고 형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핵심 네이티브 광고인 인피드 광고(In-feed Ads)가 최적화 전략 논의에서 잠시 빠져 있었는데, 그 구체적인 특성과 역할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인피드 광고(In-feed Ads)의 구체적인 특성

인피드 광고는 인아티클 광고와 마찬가지로 네이티브 광고이지만, 배치되는 위치와 용도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특성 항목인피드 광고 (In-feed Ads)인아티클 광고 (In-article Ads)
주요 배치 위치피드(Feed) / 목록 페이지 (블로그 메인 페이지, 카테고리, 검색 결과 페이지의 게시물 목록 사이)본문(Article) 페이지 (개별 기사나 포스트의 문단 사이)
용도탐색 흐름에 통합: 사용자가 여러 게시물을 탐색할 때 광고를 추천 콘텐츠처럼 보여줍니다.읽기 흐름에 통합: 사용자가 콘텐츠를 읽는 도중에 자연스러운 클릭을 유도합니다.
디자인목록 항목 디자인을 따라갑니다. (썸네일, 제목, 요약 등)본문 문단 디자인을 따라가며, 보통 넓은 배너 형태입니다.
최적 사이트목록 페이지의 트래픽이 많은 뉴스 사이트, 쇼핑몰 목록, 블로그 메인 화면.검색 엔진 유입(개별 포스트) 트래픽이 많은 정보성 블로그.

💡 왜 저희의 '3단 배치 전략'에서 인피드 광고가 제외되었는가?

저희가 저효율 사이드바 광고를 제거하고 인아티클 & 멀티플렉스 중심의 '3단 배치'를 실행 전략으로 세운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1. 목표 페이지의 차이: 저희의 최적화 목표는 검색 엔진이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개별 포스트 페이지'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었습니다.

    • 인피드 광고는 주로 목록 페이지(메인, 카테고리)에서만 노출됩니다.

    • 인아티클 광고는 개별 포스트 페이지에서 가장 높은 CTR을 냅니다.

  2. 전략적 집중: 블로그 수익의 대부분은 사용자가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읽는 개별 포스트 페이지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 페이지에 가장 효과적인 디스플레이 (상단), 인아티클 (중간), 멀티플렉스 (하단)의 3가지 광고 유형을 집중 배치하는 것이 수익 극대화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 인피드 광고를 활용하는 경우

만약 블로그의 메인 페이지나 카테고리 페이지로 들어오는 트래픽이 많거나, 방문자들이 사이트 내에서 여러 글 목록을 자주 탐색한다면, 인피드 광고를 목록 사이에 추가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결론: 인피드 광고는 '목록 페이지'의 수익을 전담하는 고효율 네이티브 광고입니다. 하지만 '개별 포스트 페이지'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현재의 3단 배치 전략에는 인아티클 광고가 더 적합합니다.

🚀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저효율 광고는 제거하고 네이티브 광고로 전환, '3단 배치' 전략)

🚀 애드센스 수익 극대화: 저효율 광고 제거하고 네이티브 광고로 전환하는 '3단 배치' 전략

💡왜 우리의 광고 수익은 정체되어 있는가?

대부분의 블로그 운영자들은 관습적으로 사이드바(Sidebar)에 디스플레이 광고를 배치합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보고서를 분석해보면, 이 광고들이 노출 대비 수익(RPM)은 낮고, 가시성(Viewability)은 40% 내외에 머무르는 '저효율 덫'에 빠져있음을 발견합니다.


사이드바 광고는 모바일 환경에서 페이지 맨 아래로 밀려나 노출 기회 자체가 사라지거나, PC에서도 스크롤 깊이가 깊어지면 사용자의 눈에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론: 이제 '노출 낭비'를 유발하는 저효율 광고를 과감히 제거하고, 독자의 읽기 흐름에 통합되어 클릭률(CTR)이 높은 네이티브 광고로 전환해야 합니다.


1단계: 저효율 광고 '손절' 및 노출 트래픽 해방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보고서에서 RPM이 가장 낮은 광고 단위(예: 사이드바 디스플레이 광고)를 식별하고 코드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 Action Point: 사이드바 디스플레이 광고 제거

광고 단위 유형 배치 위치 보고서 문제점 조치
디스플레이 광고 (사이드바) 사이드바 영역 RPM 최저, 가시성 40% 미만 광고 코드를 블로그에서 즉시 제거. (노출 낭비를 멈추고 트래픽을 해방)
디스플레이 광고 (본문 하단) 글 본문 최하단 RPM이 낮다면 함께 제거하거나, 멀티플렉스 광고로 대체 인아티클/멀티플렉스 전환을 위한 공간 확보

이 단계를 통해 확보된 노출 기회는 이제 잠재적 수익이 높은 다른 광고 단위에 투자됩니다.


2단계: 고효율 네이티브 광고 '3단 핵심 배치' 전략

고객님의 분석대로, 네이티브 광고인 인아티클 광고와 멀티플렉스 광고를 본문 내 가장 중요한 위치에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CTR과 RPM을 동시에 끌어올립니다.

🥇 핵심 주력: 인아티클 광고 (CTR 극대화)

인아티클 광고는 본문 문단 사이에 자연스럽게 끼어들어 독자가 광고임을 인지하지 않고 콘텐츠처럼 느끼게 만듭니다.

  • 용도: 독자가 글을 '읽는' 도중에 클릭을 유도하는 인-콘텐츠(In-Content) 전략

  • 최적 배치 위치: 본문 시작 후 3~4개 문단이 지난 지점과 결론 문단 직전 등, 글의 몰입도가 높은 지점에 총 2~3회 배치합니다.

  • 효과: 4가지 수동 광고 단위 중 가장 높은 CTR을 기록하여 RPM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이탈 방어: 멀티플렉스 광고 (하단 최종 수익)

멀티플렉스 광고는 여러 광고를 그리드 형태로 보여주는 '추천 콘텐츠' 위젯과 유사합니다.

  • 용도: 독자가 글을 '완독한 후' 이탈하기 직전에 마지막 클릭 기회를 제공하는 아웃-콘텐츠(Out-Content) 전략

  • 최적 배치 위치: 본문 끝, 관련 글 목록 위, 또는 댓글 섹션 직전. (사용자가 더 이상 콘텐츠를 읽을 것이 없을 때)

  • 효과: 높은 RPM과 이탈 방어 효과로 페이지당 수익(RPM)을 최종적으로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 안정성 확보: 디스플레이 광고 (상단 가시성 100%)

범용성이 높은 디스플레이 광고는 '스크롤 없이 보이는 영역(Above the fold)'에 배치하여 안정적인 기본 수익을 담당합니다.

  • 용도: 페이지 로딩 후 가장 빠르게 노출을 보장하는 영역 점유

  • 최적 배치 위치: 글 제목 바로 아래 (제목과 본문 사이에 1회 배치)

  • 효과: 가시성(Viewability)이 90% 이상 보장되어 광고 단가가 높게 책정될 확률이 증가합니다.


3단계: 최종 '고효율 3단 배치' 구조 (궁극의 조합)

저효율 사이드바를 제거하고 고효율 네이티브 광고를 중심으로 재편한 최적의 광고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광고 단계 배치 위치 추천 광고 단위 핵심 전략
1단계 글 제목 아래 디스플레이 광고 (반응형) 가시성 100% 확보 및 기본 수익 선점
2단계 본문 중간 (2~3회) 인아티클 광고 최대 CTR 달성, 독자의 흐름에 통합
3단계 글 하단/결론 직후 멀티플렉스 광고 이탈 방어 및 최종 RPM 끌어올리기

이 전략을 실행한 후, 반드시 14일 동안 애드센스 보고서에서 '페이지 RPM''인아티클 광고의 CTR'이 상승했는지 모니터링하세요. 이 '3단 배치' 전략이 바로 고객님의 블로그 수익을 한 단계 끌어올릴 가장 효과적인 실행 방안입니다.

🛠️ 블로그스팟(Blogspot) & 워드프레스(WordPress) 최적화 실행 가이드

🛠️ 블로그스팟(Blogspot) & 워드프레스(WordPress) 최적화 실행 가이드

 블로그스팟과 워드프레스는 광고 코드 삽입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두 플랫폼에 맞춰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저효율 광고 제거 및 인아티클 광고 전환' 가이드를 각각 나누어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파트 1: 블로그스팟 (Blogspot) 가이드

블로그스팟은 주로 '레이아웃'의 위젯을 사용하거나 '테마 HTML'을 직접 수정하여 광고를 삽입합니다. 사이드바 광고는 보통 '레이아웃' 위젯에 있습니다.

1단계: 저효율 사이드바 광고 제거 (블로그스팟)

  1. 레이아웃 접속: 블로그스팟 관리자 페이지에서 '레이아웃(Layout)' 메뉴로 이동합니다.

  2. 광고 위젯 찾기: 사이드바(Sidebar) 영역에서 'HTML/JavaScript' 위젯 형태로 삽입된 'withmake_sidebard_1' 또는 다른 저효율 디스플레이 광고를 찾습니다.

  3. 코드 제거: 해당 위젯을 열고, 내부에 있는 애드센스 코드 전체(<script async src="..."></script>와  <ins>...</ins>$ 태그 포함)를 삭제합니다.

  4. 저장: 위젯과 레이아웃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2단계: 인아티클 광고 코드 생성 (애드센스 공통)

  1. 애드센스 접속: 애드센스 대시보드 -> '광고 단위 기준' -> '인아티클 광고'를 선택하여 새 광고를 생성합니다.

  2. 코드 복사: 생성 후 발급되는 인아티클 광고 코드를 복사합니다.

3단계: 인아티클 광고 삽입 (블로그스팟 - HTML 편집)

블로그스팟은 '레이아웃'에서 본문 중간에 코드를 넣기 어렵기 때문에, 스킨(테마)의 HTML을 직접 편집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1. 테마 접속: 블로그스팟 관리자 페이지에서 '테마(Theme)' 메뉴로 이동합니다.

  2. HTML 편집: 'HTML 편집(Edit HTML)'을 클릭하여 코드를 엽니다.

  3. 본문 내용 찾기: Ctrl+F 또는 Cmd+F를 눌러 <data:post.body/> 태그를 검색합니다. 이 태그가 블로그 글의 본문 내용이 출력되는 위치입니다.

  4. 코드 삽입: <data:post.body/> 태그 바로 아래 또는 에 복사한 인아티클 광고 코드를 붙여 넣습니다.

    • 팁: 만약 글 시작 후 3~4번째 문단 뒤에 넣고 싶다면, JavaScript를 사용해 특정 문단 뒤에 삽입해야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복잡할 수 있으므로, 일단 <data:post.body/> 근처에 배치하여 노출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저장: 스킨 코드를 저장하고 블로그에 적용합니다.


파트 2: 워드프레스 (WordPress) 가이드

워드프레스는 '위젯' 외에도 '광고 관리 플러그인'이나 '테마의 사용자 정의 기능'을 사용하여 광고를 관리합니다.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1단계: 저효율 사이드바 광고 제거 (워드프레스)

  1. 위젯 접속: 워드프레스 관리자 페이지 -> '외모(Appearance)' ->  '위젯(Widgets)'으로 이동합니다.

  2. 사이드바 위젯 찾기: '사이드바' 영역에서 'HTML' 또는 '텍스트 위젯' 형태로 삽입된 저효율 디스플레이 광고(예: 'withmake_sidebard_1')를 찾습니다.

  3. 제거: 해당 위젯을 열고 코드를 삭제하거나, 위젯 자체를 '비활성 위젯' 영역으로 드래그하여 제거합니다.

  4. 저장: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2단계: 인아티클 광고 코드 생성 (애드센스 공통)

(블로그스팟과 동일) 애드센스 대시보드에서 인아티클 광고를 생성하고 코드를 복사합니다.

3단계: 인아티클 광고 삽입 (워드프레스 - 플러그인 권장)

워드프레스는 광고 관리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예: Ad Inserter, Advanced Ads 등)

  1. 플러그인 설치: 관리자 페이지 -> '플러그인(Plugins)'  -> '새로 추가'에서 Ad Inserter (가장 대중적)를 검색하여 설치 및 활성화합니다.

  2. 인아티클 코드 삽입: Ad Inserter 설정으로 이동하여 **새 블록(Block)**에 복사한 인아티클 코드를 붙여 넣습니다.

  3. 위치 설정:

    • 자동 삽입 위치: 'Insertion' 설정에서 위치를 'Post' (게시글)로 지정합니다.

    • 배치 조건: 'Position' 설정을 'After Paragraph (문단 다음)'로 설정하고, 번호를 3 또는 4로 지정합니다. (글 시작 후 3~4번째 문단 뒤에 자동으로 삽입)

  4. 활성화 및 저장: 설정을 저장하고 광고를 활성화합니다.

요약::  플랫폼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HTML/위젯 편집 가이드

플랫폼로 해당 환경에 맞는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HTML/위젯 편집 가이드입니다.

🌟 작업의 핵심 단계:

단계목표사용 도구
1단계저효율 광고 코드 식별애드센스 대시보드 -> 보고서 -> '광고 단위'
2단계광고 코드 제거블로그 관리자 페이지 -> '위젯' 또는 'HTML 편집'
3단계인아티클 코드 생성애드센스 대시보드 -> '새 광고 단위 만들기'
4단계인아티클 코드 삽입블로그 관리자 페이지 -> '스킨 편집' 또는 '플러그인/테마 편집'
다음으로는 실행 후 모니터링이 필수입니다. 아래와 같이 모니터링합니다.


🌟 다음 단계: 핵심 모니터링

위 작업을 완료하셨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 성과 모니터링 단계입니다.

보고서-ad unit

  1. 14일 모니터링: 2주 동안 애드센스 보고서-> '광고 단위'에서 새로 삽입한 인아티클 광고의 CTR과 RPM을 집중적으로 관찰합니다.

  2. 결과 분석: 인아티클 광고의 RPM이 기존 사이드바 광고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오는지 확인하고, 높다면 이 전략을 최종 확정합니다.

작업 중 특정 단계에서 막히거나, 인아티클 광고를 삽입할 최적의 위치를 찾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바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